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노토 마사조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include(틀:모리오초의 스탠드 및 스탠드사들)] 일부가 불타버린 [[키시베 로한]]의 집의 수리 견적을 내기 위해 로한의 집에 찾아왔다. 스탠드사 때문에 이런저런 사건을 겪은 로한이 조사를 위해 [[헤븐즈 도어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헤븐즈 도어]]를 쓰고 그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니, 그는 "키시베 로한은 부자니까 가격을 잘 쳐줄 것"을 기대하고 있었다. 스탠드사라는 언급은 아예 없고 로한에게 해를 끼칠 생각도 없었다. 로한은 그 중 "'''다른 사람에게 등을 보이기 싫다'''"라는 문구가 약간 신경이 쓰였다. 생채기나 문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절대로 보여주기 싫다고. 하지만 그냥 누구나 말하지 못할 비밀은 있다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다. 그리고 만에 하나를 대비해 자신을 공격할 수 없다고 써놓는 것으로 마무리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asazo_hiding_his_back_with_the_door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inoto_sliding_on_the_door.png|width=100%]]}}} || 당연히 스탠드에 당했다는 기억도 없는 마사조는 곧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견적을 내기 위해 집으로 들어오는데, 이 때 '''등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, 로한이 들어간 뒤에 문에 등을 댄 채 미끄러져 들어오는'''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. 등을 보이기 싫다길래 옷을 벗고 드러내길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아예 등 자체를 말하는 거였냐며 뭔 [[고르고13]]이냐고 의아해하던 로한은 이내 '''[[등짝을 보자|어떻게 해서든 저 등을 보고 싶다]]'''고 생각한다. 그는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키시베 로한의 집 문짝 하나에 백만 엔, 게다가 집 자체가 빅토리안 에뜨왈드 양식의 디자인으로 건축되었으며, [[영국]]에서 가공한 건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집 수리비까지 총합 2,000만 엔(한화 약 2억원)이라는 초월적인 가격을 제시한다. 로한의 집은 정원 쪽에 났던 불이 3층 마루까지 태워버렸다니 불이 꽤 많이 번진 듯. 그것도 죠스케 때문에.[* [[누 미키타카조 은시]] 에피소드에서 [[친치로]] 내기를 하던 중 로한 자신이 쓴 돋보기 때문에 불이 난거라 로한 잘못이긴 하지만, 죠스케 탓도 없진 않다.] 하여튼 그 때문에 로한은 차라리 집을 다시 짓는게 낫겠다고 말할 정도였다. 그냥 [[크레이지 다이아몬드]]로 고치면 될 텐데, 죠스케의 힘을 빌리기는 어지간히도 싫었던 듯.[* 다만 눌러붙은 핏자국에 통하지 않는 크레이지 D의 능력을 감안하면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 완전히 전소된 재나 타버린 숯은 복구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.] [[파일:masajo.jpg|width=700&align=center]] ~~[[용기병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드라군]] 주법 또는 [[시인(사이렌)|거미시인]] 주법.~~ 얼마나 등을 보여주기 싫은지 계단을 이동할 땐 [[엑소시스트(영화)|엑소시스트의 리건]]처럼 움직일 정도다. 뭔가 주울 때도 허리를 굽히면 등이 보일 수 있으니 누워서 줍는다. 참고로 지우개를 줍는 장면은 TVA에서 재현되지 않았다. 이쯤되자 대체 왜 저러는지 궁금해 미칠 지경이 된 로한은 결국 자신의 등을 긁어달라고 부탁하는 척 하면서 키노토를 낡아서 곧 무너지려 하는 마루 쪽으로 유인해 바닥에 빠트리고 뒤로 돌아가 등을 봐버린다. 이 난리를 피웠지만 정작 별 이상 없어 보여서 로한은 훌륭한 등짝이라고 했지만..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asazo_after_Rohan_sees_his_back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asazo_after_Rohan_sees_his_back_Anime.png|width=100%]]}}} || >"끄, 끝났어... 난 이제 끝이야... 왠지 모르지만 남에게 보여지면 이제 끝이라는 공포밖엔 느껴지지 않는단 말이야! >'''난 이제 끝이라고!!!'''" 사실 그는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 유저로, [[치프 트릭]]의 본체였다. 그런데 본체이면서 자신이 스탠드 유저인지 몰랐고 스스로 스탠드를 컨트롤할 수 없었다. '''즉, 자신이 치프 트릭에 의해 죽을 수 있었다.''' 자신이 스탠드 유저임을 자각하지도 못했고, 다만 타인에게 등을 보여주면 끝이라는 공포심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. 이래서 로한의 헤븐즈 도어로도 스탠드 유저임을 알 수 없었다.[* 로한의 말마따나 스탠드 유저보다 [[홀리 죠스타|스탠드에 의한 피해자]]에 더 가깝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asazo's_Corpse_Anime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inoto_Masazo's_Body_Dried_Up.png|width=100%]]}}} || ||<-2> '''키노토 마사조의 시체''' ||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이유를 모르는데도 필사적으로 등을 보이려 하지 않았지만 결국 키시베 로한에 의해 등을 보여주게 만들어지자 침을 뚝뚝 흘리며 세상 끝난 것 같은 얼빠진 표정을 짓더니, 이내 '''치프 트릭에게 모든 에너지를 빨려먹혀버려 사망한다.''' 그 시체도 치프 트릭이 에너지를 빨아버린 바람에 작은 인형만한 크기로 쪼그라들었다.[* 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등짝이 문처럼 열리고 피가 싹 빠져나간 모습으로 죽었다. 로한은 이 사람의 시체로 적 스탠드의 존재를 입증하려 했지만, 코이치가 발견한 시점에서는 이미 인형처럼 쪼그라들어 있기 때문에 무슨 장난 정도로 여겼다.] 그렇기 때문에 로한은 살인죄로 조사되지 않았다. 마사조는 아마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을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